모처럼 관악산을 찾았다.
간밤에 눈이와서 비교적 완만한 코스를 택했다.
석수에서 출발 호압사 뒤까지가서 너무 싱거운것같아 다시 유턴 서울대 로 내려왔다 .
올들어 처음으로 비닐 텐트속에서 라면도 끓이고 분위기 좋았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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