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0

10월 둘째주 대표기도(24.10.13)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으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의 은혜를 곱씹어 생각해보아도 너무너무 감사한 것뿐입니다.예년에 없던 무더운 여름철이 지나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아버지 하나님의 돌보심속에 전국방방곡곡에 풍년가가 드높고 올 한해도 이렇게 풍요 속에 지나고 있습니다.이 가을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저의들의 신앙을 한번쯤 되짚어 돌아보는 개기로 삼을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시고 마태복의에 있는 알곡과 쭉정이의 비유와 알곡과 가라지의비유를 생각해보고 성찰하며 회계하는 저의 성도들이 다 되게 은총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버지하나님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저의들은 갈수록 신앙생활하기가 힘들어짐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생활을 함에 있어 발밑이 온통 지뢰밭이요 사방이 온..

기도 2024.10.13

24,8.18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이 시간 까지도 저희들의 편에 서서 저희들을 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올 한 해도 어느덧 3/2가 자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볼 때 과연 저의들은 주님을 얼마나 사랑 했으며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얼마나 헌신했으며 이웃을 얼마나 사랑했나를 신앙의 저울에 달아볼 때 심히 부끄럽고 송구한 마음뿐입니다.아버지 하나님 저의들을 불쌍히 여기사 회개하는 영을 부어주시고 앙모하며 도약하는 각오를 다질 수 있게 새로운 힘을 주옵소서!사랑 많은 아버지하나님! 우리교회 의 올 여름 유치부 유년 부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수련회 여전도회 수련회가 은혜가운데 모두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모든 수련회를 통해 받은바 은혜를 잘 갈무리 하게 도와주시고 좋..

기도 2024.08.18

6월 4째주 대표기도(24.6.23)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오늘도 저의들을 주님 전에 불러주시고 온 마음과 온몸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아버지하나님 저의 한 사람 한사람 기억하시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오로지 주님만 뜨겁게 사랑하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 주님께 칭찬받으며 합당한 복락을 누리는 저의성도들이 다되게 은총 허락하여 주옵소서!아버지 하나님! 세상은 온통 변화가 무쌍하여 신앙생활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온갖 환락과 유혹 물질만 신봉하는 금력은 신앙의적으로 발전하고 인구절벽에 고령화는 교회를 많이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저의들은 늘 깨어 기도하며 말씀 속에서 생활하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아버지 하나님! 6월은 호국 ..

기도 2024.06.23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24.5.12)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으신 아버지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벌써 이한해도 3/1일 지나고 어느덧 계절의 여왕인 5월로 접어들었습니다.지금까지 무탈하게 지켜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아버지 5월을 가정의 달로 저의들은 지키고 있습니다.주님께서 이루어주신 가정이야말로 어디에 비길 수 없이 정말소중하고 중요한다는 사실을 저의들은 늘 깨닫고 있으며 특히나 예수님을 호주로 모시는 가정이야말로 기쁨이 넘치는 가정, 은혜가 충만한 가정, 근심과 걱정이 없는 행복한 가정이 될 줄 믿으며 우리 성도님들의 온 가정이 다 이렇게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사랑 많은 아버지하나님 오늘은 또 어버이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고 말로는 되뇌고..

기도 2024.05.12

24.2.10 (정월초이튿날)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정월 초이튿날 주님 전에 나와 예배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민족 고유의 큰 명절인 설을 맞이해서 온가족이 모여 예배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가족과의 사랑을 나누게 됨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우리 모든 성도님 가정들이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가정의 천국을 이루며 화평과 말씀에 기반을 둔 모든 가정들이 되도록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지난주일은 가좌역세권 재개발사업에 존치와 대토 두 안건을 놓고 공동의회를 개최함에 있어 거의 압도적으로 이주 쪽을 택한 것은 우리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성사된 것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연광교회는 이 한자리에서 57성상을 빛과 소금의 사명을 위해 열심을 기울였고 이제..

기도 2024.02.11

10월22일 대표기도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광대하시고 끝 모를 깊은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거룩한 전인 예배당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저희들이 주님 전에 모인 것은 뭔가를 간구하며 복 받기를 원하여 모인 것이 아니라 믿는 자의 도리요 사명이요 의무임을 깨달아 오늘도 주께 영광 드리며 기쁨으로 맞는 행복한 주일되기를 소원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오곡백과가 넘쳐나고 만산에 홍엽이 가득한 너무나 좋은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신앙도 이 계절에 맞게 보다 알차게 열매 맺고 성숙된 신앙을 유지 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 세상은 악의 세력이 점점 더 악하고 강..

기도 2023.10.22

7월 넷째 주 대표기도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며 목말라 하는 저의 성도가 원근각처에서 이렇듯 모여 예배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날로 험악하고 사탄들은 감미로운 유혹으로 저희들을 미혹하고 있으나 전능하신 우리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선한싸움 싸우고 달려갈 길 마친 후 최후승리 하는 그날까지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참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지난주일은 저의연광교회가 창립5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불모지였던 이 땅에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연광교회를 세운지 57성상을 한결같은 은혜 속에 근동의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으며 빛이요 소금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세 무..

기도 2023.07.24

6월 첫 주 대표기도(23.6.4)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그 크고 넓은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벅차오르는 감격에 오늘도 눈시울을 적십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되 몸까지 던지신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인간들은 소위 성도란 사람들은 주님을 등한시하고 제 갈길 만 고집하는 우매한 백성들이기에 이 시간 주님의 긍휼에기대어 용서를 구합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배웠습니다만 말씀을 골백번 들었고 수 십 년을 믿음생활을 한다고 성전 뜰을 밟았습니다만 아직도 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귓전에 흘리는 저의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주옵소서! 말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오늘도 온몸으로 말씀을 ..

기도 2023.06.05

3월 첫주일 대표기도

살아계셔서 역사 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긴 겨울에서 빠져 나왔고 입춘우수를 지나 만물이 약동하는 계절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겨울기지개를 켜며 한 발짝 더 분발하며 열심을 다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이 넘도록 세상이나 교회나 무한 고초를 겪으면서 움츠러들었고 수많은 제약 속에 힘든 세월을 보내다가 우리 하나님 보살핌 속에 이제 정상으로 환원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교회가 오후 예배를 은혜가운데 다시 드리게 되고 식사로 성도 간 교제를 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 땅에 코로나 같은 괴질이 다시 범람하지 않도록 보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은혜의주님 지구 저쪽에서..

기도 2023.03.05

12월첫주 대표기도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을 앙모하며 원근각처에서 모여 전심전력으로 주께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하나이다. 이 시간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의지하며 세상의 온갖 것들을 배제한가운데 위로만 교통되는 은혜의 시간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어느덧 이한해도 달랑 한 장남은 12월의 막바지입니다. 한해를 반추해볼 때 우리는 과연 예수를 깊이 생각했는지, 명예와 권세보다 하나님이 우위에 놓여 계신지, 돈과 물질보다 하나님을 덜 사랑한건 아닌지.하나님 보다 자식을 더 사랑한건 아닌지, 이 몇 가지만 놓고 따져만 보아도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할 부끄러움뿐입니다.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그릇된 사고와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

기도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