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생일에 나이드니 케익에 꽂은 촛대가 밀림속과 다름없구나. 손자를 안고 같이 촛불을 불었으나 손자놈 언제까지 할비를 기억할까나 ~ 손자가 아들보다 예뻐 애지중지 한다만 손자 편에서는 한치건너 두치라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순번에나 할비가 들어갈지나 궁금하다 그래도 예쁜심정을 어찌 감출수있나 ~ 애들크는모습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