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같이 산악회에서 전국을누비던 친구들 을 늘 그리워하며 생각이 멈출줄 모른다.
호랑이 친구 날다람쥐 동생 두번겹동창 가잔티,
그중에호랑이 친구와는 일년에 36회를 같이 산행 한적도 있다
날쥐와도 오랬만에 만났지만
연락은 자주 하는편이라 오랬만이란 기분은 덜 든다 ,
거기에 ,지금 같이 다니는 백암
카모브 윤사장 이렇게 일곱이 무이도에 모였다 .
날쥐가 펴놓은 텐트속에서 삼겹살 족발 닭발 굴전 찰밥에 각종음식들~
모처럼 해변 잔치가 벌어졌다 ,
이런모임 더 늦기전에 자주 했으면 좋겠다 .
친구들 건강하게 오래 만납시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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