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장맛속 소무이도 와 관곡지(23-7.15)

Hobakking51 2023. 7. 15. 19:46

장마가 계속된다  어제그제 서울지방에 수백 밀리의 비가 내렸다.

오늘도 비는 계속된다기에 우중에 산에 가기가 좀 그래서  드라이브를 택해 간단한 둘레길이나 돌 요량으로

소 무이도를 택했다.

그러나 비는 소강상태로 흐리기만 했고 바람까지 불어 너무 시원했다.

바닷가에서 가져간 돼지 족발을 펴놓고 파티를 즐기고는 다음 행선지로 관곡지로 향했다.

이달 22일까지 연꽃 축제하는데 인파가 넘쳐난다.

비에 젖어 축 늘어진 연꽃이 우리 나이 또래나 되었을 까?

그러나 잎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물방울은 은방울 금방울이 따로 었었다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석정 꽃밭(23.10.9)  (0) 2023.10.09
무의도에서 관곡지까지ㅡ하(23,7,15)  (0) 2023.07.15
강원도여행(23,6,5~6)  (0) 2023.06.10
곤지암 화담숲(23,5,29)  (0) 2023.06.03
강화 나들이(23,4,29)  (0)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