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일전망대(22.12.3) 친구들이 여행한번 가자는데 좀처럼 시간을 낼 수가 있어야지, 1박 하자는 걸 사정사정해서 새벽에 출발하여 늦게라도 오는 여행을 택했다, 고성은 몇 번을 갔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리워 그곳으로 정했다 6시 30분 현국을 만나고 마석에서 균배를 만나서 출발하는데 눈길이 어찌나 미끄러운지 어렵게 고속도로를 타서야 안심이 되었다, 눈은 간간히 내리고 설악산을 지나니 밝은 햇살이 너무도 아름답게 비춘다! ~ 여행 2022.12.03
양구한반도섬(22,11,19) 여기를 한번 가려고 노력했는데 마음대로 안되었다 . 이번에 두타연을 나오면서 검색을 해보니 10여km 밖에 안된다. 그래서 갔었고 코발트 호수에 투영된 모든 그림들이 너무 아름 답다. 마음이 시윈했고 힐링이 된다 . 여행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