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 정상에 예전에 화전민
촌이 있은모양인데 볍씨를 육백마지기나 뿌릴수 있는 넓이라서 그리 불렸단다.
천m가 넘는 산위에 펑퍼짐한 밭에 이제는 데이비지 꽃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는다 .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차들로 붐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많은 풍차와
더 좋은 경관을 았을텐데 아쉽다 .
그래도 이색적인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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