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다가생각나 장봉도를 떠올렸다
너무더워서 그랬나?
그래서 공지를 올렸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해풍을맞으며 삼겹살이나 구워 먹자고 ~
모두다 ok를 해서 여섯이 나섰다
나는 장봉도를 열손가락이 다 차도록 갔었다
차를싣고 진촌해변 나무 그늘에서 삼겹살을굽고 해변을 거닐고 장소를옮겨 윤옥골 편암지질대의 아름다운 무늬의 편암들을 감상하고 늦지않게 돌아왔다 .
모두들 흡족해 하신다
그래도 12,000보는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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