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7월 넷째 주 대표기도

Hobakking51 2023. 7. 24. 06:42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며 목말라 하는 저의 성도가 원근각처에서 이렇듯 모여

예배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날로 험악하고 사탄들은 감미로운 유혹으로 저희들을 미혹하고 있으나

전능하신 우리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선한싸움 싸우고 달려갈 길 마친 후 최후승리 하는 그날까지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참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지난주일은 저의연광교회가 창립5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불모지였던 이 땅에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연광교회를 세운지 57성상을 한결같은 은혜 속에 근동의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으며 빛이요 소금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세 무궁토록 연광제단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 지금 여름절기를 맞아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진행 중에 있사오니

그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우리 교회학교가 계속 성장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황해노회소속 110개 교회 중 90%가 주일학생이 없다는 말씀에 장차 우리교회 들이 어찌될지,

이미 나무뿌리에 도끼가 놓여 졌다는 상상 속에 모골이 송연함을 느낍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의들의 간절한 기도와 노력으로 우리교회학교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 이 땅에는 호우로 인하여 산사태에 농경지유실 그리고 많은 아까운 생명들이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고 재산상의 손실에 망연자실하는 그들에 함께 하사 새로운 용기와 삶의 의욕으로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자비를 내려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 지난주 창립57주년 친선 탁구 대회가 은혜 중 마치게 됨도 감사드립니다.

온 성도가 혼연 일체가 되어 땀 흘리고 응원하고 고함치고 경기하는 역동적이고 친교적인 화합된 모습들이

느슨했던 교회정서에 활력이 되고 건강한 교회로서 탈바꿈되며 이런 모임들을 통해 새롭게 발전하는

연광교회가 되고 이런 모임들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들려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우리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내가죽고 주님이 산다면 내가죽어 열매 맺을 수 있다면 기쁨으로 감내하며 기꺼이 동참하는 믿음의 역군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무더운 여름 날씨에 또 되살아나는 코로나에 우리성도님들 지켜주시고 늘 강건하게

예수 잘 믿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새 노래로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가 함께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도와주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온전히 상달되길 간절히 바라올 때에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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