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광대하시고 끝 모를 깊은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거룩한 전인 예배당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저희들이 주님 전에 모인 것은 뭔가를 간구하며 복 받기를 원하여 모인 것이 아니라 믿는 자의 도리요 사명이요
의무임을 깨달아 오늘도 주께 영광 드리며 기쁨으로 맞는 행복한 주일되기를 소원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오곡백과가 넘쳐나고 만산에 홍엽이 가득한 너무나 좋은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신앙도 이 계절에 맞게 보다 알차게 열매 맺고 성숙된 신앙을 유지 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 세상은 악의 세력이 점점 더 악하고 강하여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고는 승리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이스라엘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야말로 곡과마곡의 전쟁의 시작이 아닐는지 두려움을 갖고 아버지하나님께서
기도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주관하시어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고 하나님 편이 언제나 승리한다는 사실에 확신을 가지고 머지않아
주님오실 재림의 그날까지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며 영적무장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힘주시고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번 전쟁에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당하지 않기를 주께서 긍휼을 내려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좌우 갈등 속에 민심은 피폐하여지고, 정치인은 양심에 철갑을 입혔으며, 인구절벽에 고령화 사회는 속도를 더해가고 동성애와 낙태는 만연하고 양성평등이라는 구실로 차별금지법을 밀어붙이려는 현시점에서,
안보는 안보대로 풍전등화처럼 위태하건만 모든 국민은 둔감하여 위기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지 않으면 이 나라를 지탱 할 수 없겠사오니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나라를 지켜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고 서신 사자 목사님께 힘주시고 능력 주시되 우리의 마음을 감싸고 기경하여 말씀이 마음 밭에 온전히
떨어져 열매 맺는 귀한 은혜의 시간되기를 간구합니다.
환절기에 우리 연로한 성도님들 건강을 돌보아주시되 건강하게 예수 잘 믿다 주님 부름을 받을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군문에 부름 받은 아들도 있습니다, 그 아들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좋은 소식만 오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주옵소서!
연광교회가 돕는 10곳의 선교지 와 선교사님 그리고 그 가족을 돌보아주시되 형통의복이 늘 충만하도록
역사하여주옵소서!
새 노래로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 함께 은혜를 만끽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상달되어 주님 흡족해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올 때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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