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째주 대표기도(24.6.23)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저의들을 주님 전에 불러주시고 온 마음과 온몸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 저의 한 사람 한사람 기억하시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오로지 주님만 뜨겁게 사랑하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 주님께 칭찬받으며 합당한 복락을 누리는 저의성도들이 다되게 은총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세상은 온통 변화가 무쌍하여 신앙생활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온갖 환락과 유혹 물질만 신봉하는 금력은 신앙의적으로 발전하고 인구절벽에 고령화는 교회를 많이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저의들은 늘 깨어 기도하며 말씀 속에서 생활하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6월은 호국 보훈의 달로 지키고 있습니다.

70여 년 전 이 땅에 전쟁이 발발하여 수 십 만 명의 전사자 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전 국토는 처참하리만치 훼손되었고

목불인견의 참화 속에 세월은 흘러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 우뚝 선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전쟁 시 귀한 목숨을 나라위해 초개와 같이 받혀 충성한 분들이 있었기에 또 자유를 지키기 위해 미지의 땅

대한민국에 와서 자유를 지켜낸 수많은 유엔군 용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우리가 자유를 노래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됨은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우리는 그분들을 늘 기릴 수 있게 도와주시고

또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불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나라위해 늘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전쟁은 여호와에게 속한 것 아라 배웠습니다,

생각해보면 육이오 전쟁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라는 위대함을 깨닫고 공산주의라는 잔악상을 체험했으며

우리민족에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계기를 주셨으니 하나님 은혜에 감사함이 넘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최 단시간 안에 천만이 넘는 성도가 생겨났고 대한민국에 복음의 불꽃이 활활 타올라 복음을 전파해준

미국보다 더욱 넓고 깊게 뿌리 내렸으니 청출어람의 본을 보여준 동시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 하나님을 잘 믿고

많이 사랑함에 자부심을 느끼지만 이모든 것이 우리나라를 크게 사랑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지금 우리나라에는 의료대란으로 인해 많은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밥그릇 챙기기에 나서며

치료의 본분을 등한시 한 채 파업과 태업으로 맞서고 있으니 이일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도록 능력의 주님께서

간섭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시간도 병상에서 고통 받고 있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 밖의 성도님들 주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되

능력의 손으로 안수하시어 빨리 고침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이 들어 육신이 약함 분들께 힘을 주시고 정신이 온전히 지탱될 수 있도록 능력을 허락하여주옵소서!

우리교회가 돕는 열 군데의 선교사님과 선교지위에 충만한 은혜로 함께하시어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마음을 깨뜨릴 수 있는 큰 은혜가 임하게 도와주옵소서!

목사님 기관지가 불편한 가운데 계시오니 주께서 치료해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나오는 모든 내용이 귀한

복음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 큰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온전히 받으시기를 간전히바라올 때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