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0월 둘째주 대표기도(24.10.13)

Hobakking51 2024. 10. 13. 18:35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으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의 은혜를 곱씹어 생각해보아도 너무너무 감사한 것뿐입니다.

예년에 없던 무더운 여름철이 지나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아버지 하나님의 돌보심속에 전국방방곡곡에 풍년가가 드높고 올 한해도 이렇게 풍요 속에 지나고 있습니다.

이 가을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저의들의 신앙을 한번쯤 되짚어 돌아보는 개기로 삼을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시고

마태복의에 있는 알곡과 쭉정이의 비유와 알곡과 가라지의비유를 생각해보고 성찰하며 회계하는

저의 성도들이 다 되게 은총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저의들은 갈수록 신앙생활하기가 힘들어짐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생활을 함에 있어 발밑이 온통 지뢰밭이요 사방이 온통 수렁 같은 세상 이고 보니 사탄은 언제나

저의들을 유혹하며 달콤한 세상의 향락으로 이끌고 있어 재미없는 교회에 나온다는 것이나,

힘든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어쩌면 적성에 안 맞는다하여 올 한해도 교회를 떠난 인구가 수만이 넘었다는

보도를 보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하나님 저의들의 신앙을 붙들어주시되 흔들림 없이, 일편단심 주님만 향하는,

세상에 타협 하지 않고 오로지 굳건하게,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옵소서!

우리 연광교회를 사랑하시는 아버지하나님!

58년전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시고 근동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케 하시더니 또 18년 전에 아름다운 교회를

신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건축부채가 미 정리되어 헌당을 미루었으나 목사님을 비롯한 온성도들이 주님께 기도하며 매달려

이제 그 끝이 보이므로 주님께 크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조속한 시일에 헌당을 앞당겨 주께 영광을

드리는 그날이 속히 올수 있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오는1016일은 서울 교육감 선거일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고 저의들은 배우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교육계는 정치로 오염되고 이념으로 퇴색되어

어린 청소년들은 참교육을 받지 못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이번 교육감은 오로지 교육의 정도를 구현하여 아이들이 올곧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참 교육자가 뽑힐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온 나라가 소용돌이치는 이 정국을 아버지께서 안정되게 돌보아주시고 ,

여야가 합치하며 협력하는 그리하여 온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지 않고 생업에만 골몰 할 수 있는 평화로운

대한만국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연광교회 연로하신 성도님들 환절기에 아프지 않게 아버지께서 돌보아주시고 아직도 병환중인

환우님들께 힘주시고 능력 주시어 병을 능히 이기게 도와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들고 서신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에 권능을 부어주시어

우리 마음 밭에서 결실을 맺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은혜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모든 봉사자를 축복해주실 것을 간구 드리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 드리는

대원모두에게 큰 복으로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교회가 돕는 열 군데의 선교사와 선교지 위에 큰 은혜로 함께해주시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기를 소원 드리며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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