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2월첫주 대표기도

Hobakking51 2022. 12. 4. 13:59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을 앙모하며 원근각처에서 모여 전심전력으로 주께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하나이다.

이 시간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의지하며 세상의 온갖 것들을 배제한가운데 위로만 교통되는

은혜의 시간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어느덧 이한해도 달랑 한 장남은 12월의 막바지입니다.

한해를 반추해볼 때 우리는 과연 예수를 깊이 생각했는지, 명예와 권세보다 하나님이 우위에 놓여 계신지,

돈과 물질보다 하나님을 덜 사랑한건 아닌지.하나님 보다 자식을 더 사랑한건 아닌지,

이 몇 가지만 놓고 따져만 보아도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할 부끄러움뿐입니다.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그릇된 사고와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지난주간에는 영광교회의 새로운 일꾼들의 장립과 취임을 갔었습니다.

모든 임직한 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로 함께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분들이 큰 사명감으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큰 신앙 주시옵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성도들께 본을 보이며 사랑의 귀한 전파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기도드립니다.

권능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기도 드립니다,

온 나라에 그동안 주춤 했던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며, 위정자들은 각자의 진영논리 속에 갇혀 상대를 비방하면서

타협의 문을 스스로 잠갔으며, 거친 노동자들은 나라의 경제와 국민의 불편함을 아랑곳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투쟁만하고 있으니 장차 대한민국의 앞길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무소불위 하신 아버지 하나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니.

우리나라의 잘못된 매듭들을 해결하여주시고 고물가 고금리에 허덕이는 국민들이 어려움 없이 살 수 있게

복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연이어 이어지는 히브리서 강해에 큰 은혜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말씀주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사모님과 두 자녀에게도 형통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 은혜 받게 도와주시고 말씀이 현실로 열매 맺을 수 있기를 또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추운 겨울 속에 모든 성도님들 건강을 지켜 주시되 병중에 계신 성도님들도 빠른 쾌차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교회가 돕는 9군데의 선교 지와 선교사님들을 평강으로 인도하여주시고,

이 시간 예배드리는 모든 곳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 함께 마음속에 은혜가 가득되기를 기도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에 주님의 열납 하심을 간절히 바라올 때에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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