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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행주산성((23,2,4)

해마다 한번은 행주산성트레킹을한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해 강따라 행주산성까지 가면 약 10km 가서는 행주산성국수를 먹고는 버스타고 돌아온다. 오늘이 입춘이라그런지 날씨가 따뜻하다. 강가에 서있는 버드나무 순이 눈에띄게 파릇거린다. 강가 얼음 녹은곳에는 기러기떼가 고향가는 회의를 하는듯 모여있다. 행주산성까지 가서 국수집 긴 줄에 끼어 국수곱배기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 물가가 사정없이 오르니 국수도6,000 원받는다 .

산행 2023.02.04

걸어서 해주산성((23,2,4)

해마다 한번은 행주산성트레킹을한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해 강따라 행주산성까지 가면 약 10km 가서는 행주산성국수를 먹고는 버스타고 돌아온다. 오늘이 입춘이라그런지 날씨가 따뜻하다. 강가에 서있는 버드나무 순이 눈에띄게 파릇거린다. 강가 얼음 녹은곳에는 기러기떼가 고향가는 회의를 하는듯 모여있다. 행주산성까지 가서 국수집 긴 줄에 끼어 국수곱배기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 물가가 사정없이 오르니 국수도6,000 원받는다 .

산행 2023.02.04

한탄강트레킹(23,1,24)

오늘 설연휴 마지막 날 을 수원 화성트레킹으로 계획을 잡았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 포기 하자고해서 그러마 했고 뮈 하며 하루를 지내나 망설이는데 11시쯤 윤사장이 차를 집앞에 대며 어디든 가자신다. 그래서 도착한곳이 철원 한탄강이다 . 오늘 서울날씨 영하16도 .방송 에서 철원 체감온도 영하 25도라 떠든다. 춥긴 춥다 얇은티에 잠바만 걸쳤고 홑바지차림에 장갑도 안 가져갔는데 . 다른곳은 괜찮은데 손이시려 사진을 찍을수가없다. 윤사장은 모자에 중무장을 하셨어도 덜덜덜! 내가 과연 추위에 강한 체질 인것을 실감한다 ㅡㅎ 갈비까지 얻어먹고 유유히 돌아오는데 차도 안 막히고 도로비도 무료다 ㅡ

산행 2023.01.24

함백산(23,1,21)

내일이 설 이다 . 언제나 추석전날이나 설전날에는 어김없이 산행을 하였었다 . 이번에도 산행을 준비 하었더니 모두 못간단다. 할수없이 혼자 나섰는데 신사에서 버스타고 태백 함백산으로 행했다. 귀성차량과 휩싸여 조금지체 11시40분쯤 도착했다. 지난번 함백산 갈 때는 두문동재에서 은대봉 으로 올랐는데 이번에는 만항재에서 역으로 오른다. 양지쪽 눈은 많이 녹았고 응달에는 눈과함께 상고대도 아름답다 . 영하 10여도로 앉아 뭐를 먹을수도 없고 걸면서 요기를 했다. 정암사 쪽으로 하산하니 버스가 기다린다. 내가1등이었다 ~

산행 2023.01.21

청와대, 경복궁,백악산 (23,1,14)

오전에 차량에 운행기록장치를 달아야 한다기에 산행은 12시쯤으로 잡았다 . 12시에 경복궁역에서 카모브님을만나 비오는 고궁을 산책하고 백악산을 오르려다 청와대 문앞에서 사진 딱 한장 찍고가려는데, 어라? 현장에서도 입장이가능 하다. 그렇다면 떡본김에 제사를? 그래서 청와대 경내는 물론 뒤껕까지 삿삿히 훌고는 북악산으로 올랐다. 청와대는 너무 기대치를 높이 가졌는지 그냥그랬다.

산행 2023.01.14

덕유산 상고대(23.1.7)

거의매년 덕유산을 찾는다. 올해는 조금 늦게 갔는데 간밤에 비가 제법 왔고 날씨 또한 영상이라 조금은 걱정이 앞섰다. 기껏 갔는데 상고대는 고사하고 눈도 녹았으면 ~ 그러나 도착해 보니 기우였고 펼쳐진 광경이 황홀했다. 백암님을 빨리 내리게 해 곤돌라 매표를 시도했으나 아뿔싸! 예매 없인 탑승불가란다. 황당했다, 청소부 아줌마에게 방법을 물었으나 돌아온 대답은 이곳사장도 비공식으로는 불가란 대답이 돌아왔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산악회 대장인 듯한 이들에 혹 표 여유분 있느냐 물었지만 허사다, 이곳저곳 묻고 다니는데 어떤 이가 중요한 소스를 준다, 빨간 마후라 한사람이 암표상 인듯하니 찾아보란다, 한참을 찾아서 결국 표 4장을 구했다 궁즉통(窮則通) 이라더니 결국 인간 승리다 ~ㅋ

산행 202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