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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대표기도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며 목말라 하는 저의 성도가 원근각처에서 이렇듯 모여 예배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날로 험악하고 사탄들은 감미로운 유혹으로 저희들을 미혹하고 있으나 전능하신 우리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선한싸움 싸우고 달려갈 길 마친 후 최후승리 하는 그날까지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참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지난주일은 저의연광교회가 창립5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불모지였던 이 땅에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연광교회를 세운지 57성상을 한결같은 은혜 속에 근동의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으며 빛이요 소금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세 무..

기도 2023.07.24

우이령(23,7,22)

오늘 왕비가 온다고 예보가 있었다 . 나도 이에 대비 우이령길을 예약했다 . 우이령 은 10여년전 한번 갔었고 서굴암은 그뒤 두번이나 더 갔었다 . 우이경전철에서 내려 우이령길을 오르는데 비 커녕 날씨만 엄청덮다 . 그러나 중간 두번이나 상장능선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에 족탕도 하고 등멱도 하고 정말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말복 지날때까지 계곡산행 위주로 갈수밖에 없다 너무 더워서리 ~

산행 2023.07.22

장맛속 소무이도 와 관곡지(23-7.15)

장마가 계속된다 어제그제 서울지방에 수백 밀리의 비가 내렸다. 오늘도 비는 계속된다기에 우중에 산에 가기가 좀 그래서 드라이브를 택해 간단한 둘레길이나 돌 요량으로 소 무이도를 택했다. 그러나 비는 소강상태로 흐리기만 했고 바람까지 불어 너무 시원했다. 바닷가에서 가져간 돼지 족발을 펴놓고 파티를 즐기고는 다음 행선지로 관곡지로 향했다. 이달 22일까지 연꽃 축제하는데 인파가 넘쳐난다. 비에 젖어 축 늘어진 연꽃이 우리 나이 또래나 되었을 까? 그러나 잎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물방울은 은방울 금방울이 따로 었었다 ~

여행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