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 대표기도(23.6.4)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그 크고 넓은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벅차오르는 감격에 오늘도 눈시울을 적십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되 몸까지 던지신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인간들은 소위 성도란 사람들은 주님을 등한시하고 제 갈길 만 고집하는 우매한 백성들이기에 이 시간 주님의 긍휼에기대어 용서를 구합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배웠습니다만 말씀을 골백번 들었고 수 십 년을 믿음생활을 한다고 성전 뜰을 밟았습니다만 아직도 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귓전에 흘리는 저의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주옵소서! 말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오늘도 온몸으로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