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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8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이 시간 까지도 저희들의 편에 서서 저희들을 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올 한 해도 어느덧 3/2가 자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볼 때 과연 저의들은 주님을 얼마나 사랑 했으며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얼마나 헌신했으며 이웃을 얼마나 사랑했나를 신앙의 저울에 달아볼 때 심히 부끄럽고 송구한 마음뿐입니다.아버지 하나님 저의들을 불쌍히 여기사 회개하는 영을 부어주시고 앙모하며 도약하는 각오를 다질 수 있게 새로운 힘을 주옵소서!사랑 많은 아버지하나님! 우리교회 의 올 여름 유치부 유년 부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수련회 여전도회 수련회가 은혜가운데 모두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모든 수련회를 통해 받은바 은혜를 잘 갈무리 하게 도와주시고 좋..

기도 2024.08.18

휴가 (24,8,14)

휴가를 받았어도  너무더워 움직일 수가 없다,날쥐 동생이 계곡으로 캠핑간다고 날 오란다  귀가 솔깃하다,윤사장님과 같이 철원을 향해 달렸다  행선지가 철원 담터 계곡   그곳은 금학산과 고대산 사이로 흐르는계곡 이라했다  계곡길을 따라 수 KM 를 올라갔지만 길이 너무 험해 갈수가 없다 ,윤사장님 새차 카니발이 돌에부딛쳐  부서지기라도 하면 입장만 곤란 할것같다.할수없이 일단 철수했다  동네 사람에 물어보니 반대로 가는길도 있다 했다.우린 우회하여 30분쯤가서 안양골로 접어들었다 ,그곳도 험하기는 마찮가지다 갈수 있는곳까지 가서 주차해놓고 걸어서 올랐다 .약2km 쯤가니 날쥐 아우가 마중나온다,너무나 좋은 계곡을 통채로 전세내어 진치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삼겹살을 굽고 냉면을 끓여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

산행 2024.08.18

영회원 (24.7.27)

청석령 지나거냐 초하구이 어드 메뇨 호풍도 참도 찰사 궂은비는 어찌 일고 아무나 행색 그려내어 임계신 곳 드리고져 이 시는 조선조 16대 인조의 큰 아들인 소현세자가 지은 시다., 1636 년 병자호란 직후 삼전도에서 인조가 청태종에 항복하고 심양으로 볼모로 잡혀가면서 이 시를 지은 것이다 시에서 보듯이 구절구절에서 묻어나오는 그날의 참상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소현세자는 심양 살이를 마치고 환국했으나 급사를 하고 만다. 그 후 부인 인 강빈(姜嬪) 까지 모함으로 사약을 받고 사사 되었으니 , 이런 원통함이 또 있을까? 강빈은 강석기의 딸로 왕세자의 빈으로 책봉되었을 때 가문의 영광이요 일생에 큰 광영이었을 게다. 그도 그럴 것이 만일 임금의 장인이 된다면 부원군으로 자연 정 1품인 숭록대부로 제수되니 말..

여행 2024.07.29

관곡지(24.7.27)

지난주간은 장염으로 죽을경을쳤다 . 5일동안 밥 한술 못 뜨고 수액을 3번이나 맞고 6일째 되서야 멀건 죽을 넘겼다. 체중은 3kg 빠졌고 몰골은 말이 아니다 . 관곡지는 지난달 갔었지만 시기를 못 맞추어 전체 연방죽에 연꽃 두송이만 보았었다 . 이번엔 사뭇다르다 . 너무 멋있게 피어있었고 해맑게 우릴 맞는다 . 오늘 서울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령 되었고 34~35도는 나갈거 라는데 그곳은 들녘 이라 그런지 그다지 덥지않다 모든 사물이 그렇지만 연꽃도 인간의 생노병사처럼 어린놈 싱싱한놈 한물간놈 삶에지쳐 축 쳐진놈 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나는 처절하게 일생을 마감하려는 놈이 눈에 들어온다 동병상련 때문일까?

여행 2024.07.28

장봉도(24, 7, 13)

갑자기 바다가생각나 장봉도를 떠올렸다 너무더워서 그랬나? 그래서 공지를 올렸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해풍을맞으며 삼겹살이나 구워 먹자고 ~ 모두다 ok를 해서 여섯이 나섰다 나는 장봉도를 열손가락이 다 차도록 갔었다 차를싣고 진촌해변 나무 그늘에서 삼겹살을굽고 해변을 거닐고 장소를옮겨 윤옥골 편암지질대의 아름다운 무늬의 편암들을 감상하고 늦지않게 돌아왔다 . 모두들 흡족해 하신다 그래도 12,000보는 걸었다 .

산행 2024.07.13

부용산(24,6,29)

오늘도 비예보가 있다 그래도 산행을 계획했던것은 오늘까지 비 만나면 연4회 우중산행이라 기록을 세울롔더니 다행인지 비는 오후늦게 온단다. 부용산은 손가락으로 셀수 없을만큼 많이 간 산이다 그래서 사진도 한방 안 찍었다 이 사진은 친구 용희가 찍은것을 옮겨놓은 것이다 장마가 일려오려 그런지 무척덮다 네명이 양수역에서 시작 신원역까지 더위속에 15,000 보나 걸었다 . 정상에서 먹은라면은 일품이었다 .

산행 2024.06.30

6월 4째주 대표기도(24.6.23)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오늘도 저의들을 주님 전에 불러주시고 온 마음과 온몸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아버지하나님 저의 한 사람 한사람 기억하시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오로지 주님만 뜨겁게 사랑하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 주님께 칭찬받으며 합당한 복락을 누리는 저의성도들이 다되게 은총 허락하여 주옵소서!아버지 하나님! 세상은 온통 변화가 무쌍하여 신앙생활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온갖 환락과 유혹 물질만 신봉하는 금력은 신앙의적으로 발전하고 인구절벽에 고령화는 교회를 많이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저의들은 늘 깨어 기도하며 말씀 속에서 생활하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아버지 하나님! 6월은 호국 ..

기도 2024.06.23